"무상점검 받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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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항목은 오일류·공조장치·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브레이크·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현대자동차 '마이 현대'·기아 '마이 기아'·제네시스 '마이 제네시스'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차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기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