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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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은 기후와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활동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강남대로 전시장에서는 전자 문서를 활성화하며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전시장 로비에 설치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의 대표적인 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의미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2021년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과 산불 피해 지역의 숲에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 등 더클래스 효성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일상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지속적으로 그린플러스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6월과 11월에 팔당·하남·매헌 시민의 숲 등지에서 플로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그린플러스 존 운영은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