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및 자체 관제 데이터 활용 비용 절감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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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5일과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진행된다. 테크니컬 세미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 비즈니스 연속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종합 플릿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목적 아래 지난해 3월 처음 시작했다. 금호고속·중앙고속·부산시내버스조합·대전시내버스조합 등 37개 업체들과 현재까지 총 11회를 진행했다.
이달에는 전기 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 아이온 AU06+,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H51 등 7개 트럭·버스용 제품을 내세워 기술 교류에 나선다. 이들 제품은 안전성·마일리지·칩앤컷 방지·타이어 재생 성능·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한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해 차량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솔루션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매월 세미나를 진행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최상위 TBR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