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특별한 하룻밤,'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에서 잊지 못할 추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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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가 주관하는 '2023 백제왕궁 달빛공연'과 길청소년활동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가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백제왕궁(왕궁리유적)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백제왕궁에서 진행되는 '백제왕궁 달빛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12회에 걸쳐 열린다.
국악, 클래식, 퓨전국악, 실용음악, 재즈, 팝페라, 비보이 퍼포먼스, 판소리까지 매주 색다른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 첫 공연은'팝페라 사과나무'의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인 '세계유산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1박 2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를 즐길 수 있다.
캠핑형 체험으로 운영되는 천년별밤캠프는 1일차 '왕궁올림픽', '천년별빛축제의식', '천년소원나눔(탑돌이 소원나눔)'과 2일차 '백제왕궁 해맞이' '백제왕궁 힐링요가' '미륵사지 이야기 산책'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백제인과 하나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문화유산과 공식SNS 세종전통예술진흥회 공식 블로그 및 길청소년활동연구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