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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확진에 병원·음식점·복지시설 등 147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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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0. 02. 19. 17:15

경북 영천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병원과 음식점, 복지시설, 공공시설 등 총 147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된 병원시설은 보건소 본관동, 영제한의원, 새영천경대연합정형외과의원, 새영천약국, 안심의원, 김인환내과, 금호의원, 영대병원 응급실 등 8곳이다.

음식점은 삼겹세상, 양평칼국수, 진우식육식당, GS25시편의점(한신더휴 앞) 등 4곳이다.

복지시설은 어린이집 47곳,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보훈회관, 종합복지관, 나자렛집, 지역자활센터, 지역아동센터 7곳, 장애인복지관, 다문화센터등 총 62곳이다
공공시설은 가축시장, 운주산 승마조련센터, 시립도서관전체(인재양성원포함),작은도서관(11곳), 강변공공체육시설(13곳), 수어통역센터,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 임고서원,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포은정몽주생가, 최무선과학관 및 영상체험관, 노계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은해사성보박문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박물관, 별빛영화관, 영천문화원, 영천향교 국학학원, 시안미술관,목재문화체험장, 영천한의마을, 읍·면·동 다목적회관 5곳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운주산휴양림, 치산캠핑장, 짚와이어,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등 73곳 등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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