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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 보건건강과,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의료원(국가 지정격리병원)과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감염병관리지원단 발족 이래 달성군보건소와의 첫 만남인 이번 간담회에 지역 내 감염병 발생 현황과 최근 해외 유입 감염병의 발생 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있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해 달성군은 감염병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안전지수 1등급을 유지했다”며 “계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