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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군에 따르면 세계인삼도시연맹은 지난 21일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인삼의 연으로 하나 되는 세계도시’라는 주제로 창립총회를 개최, 박동철 군수를 초대 의장으로 추대했다.
박동철 초대의장은 “인삼은 면역력 등 뛰어난 효능을 지닌 세계 최고의 영약”이라며 “인삼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건강가치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등 국내 인삼주산지 16개 시·군, 미국 마라톤시 등 해외 5개국 9개 도시 총 25개 도시로 구성된 세계인삼도시연맹은 인삼도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