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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SK텔레콤의 씽플러그 기반 IoT 플랫폼 △LPWA 기반 IoT 네트워크 △미디어솔루션 ‘클라우드스트리밍’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디바이스 ‘UO 브랜드’ 진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 및 ICT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의 IoT 기술력을 적용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응상 SK텔레콤 글로벌 사업부문장은 “인도네시아 텔콤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IoT 융합 서비스, 스마트시티,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양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