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원더랜드' 호흡 편해…함께 서사 완성"
'원더랜드' 수지·박보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2018년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처음 만난 수지와 박보검은 지난 7일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까지 포함해 총 여섯 차례 MC로 호흡을 맞췄다. 2021년 박보검이 군 복무 중인 기간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