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품목허가 '엔블로' 내세운 대웅제약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30개국에 진출하겠다."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를 앞세운 대웅제약이 1조원 규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나섰다.엔블로는 현재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페루, 콜롬비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CIS 6개국과 파트너링 계약을 체결했다.14일 대웅제약 등에 따르면 엔블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