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韓 망신 위한 기만전술”…합참 "수준낮은 심리전" (종합)
북한 당국이 전날(6일) 포사격을 두고 폭약을 터뜨렸다는 기만전술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7일 담화를 통해 "최근 군 깡패들이 '즉, 강, 끝'(즉시,강력히,끝까지) 단어를 남발했다간 '즉사, 강제죽음, 끝장'이 될 수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부장은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허세와 객기를 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