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세안, 평화·번영·상생 위한 미래 동반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한국과 아세안이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동반자로서 새로운 35년을 함께 일구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영자지 '비엔티안 타임즈'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 평화,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연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