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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 시민안전·저출생·돌봄 집중
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 편성…시민 건강·안전 중점
종로구, 내달부터 북촌한옥마을 레드존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칼럼] 꽃향기 가득한 정원도시 영등포 만들기
"화재 원천 차단"…서울시, 쪽방촌에 24시간 전기이상감지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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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45조 7405억원)보다 2조3002억원(5%) 늘어난 48조407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45조 7405억원)보다 2조3002억원(5%) 늘어난 48조407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물론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재해 위험 빈도 증가 등..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다음 달부터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부 지역에 관광객 방문 시간이 제한된다. 종로구는 북촌 주민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정책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아시아투데이 안정환·박아람·김소영 기자 = "지금이야말로 '생활정치'의 주체인 서울시의회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떨어질 줄 모르는 생활 물가, 월급으로는 꿈꿀 수도 없는 서울 집값, 창업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 자영업 폐업 등 현장에서 보고 듣고 서울시와 소통하며 민생 난제의 매듭을 하나..
미국의 저명한 조경가 '프레데릭 옴스테드'는 150년 전 뉴욕시의 센트럴파크 조성을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인상 깊은 말을 남겼다.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에는 이만한 넓이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날 센트럴파크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가. 연간 5,000..
서울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상담창구를 확대하고 자치구별 전문 전문 상담소를 설치하는 등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자살률을 50% 이상 줄여 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다. 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자살예방 종..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주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상담창구를 확대하고 자치구별 전문 전문 상담소를 설치하는 등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자살률을 50% 이상 줄여 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주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가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방안을 찾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시는 다음 달 20일 '감정노동자 보호 종합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감정피해 사례를 유형화해 사례별 대응..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주지은 인턴기자 =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여러 교육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는 주거지 한가운데에 주취해소센터를 설치하면 이송에 따른 기동력 저하, 행정력 낭비는 물론이고 주민 치안 우려가 심각해질 겁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23일 무악동 주민센터에서 '서울..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쪽방촌에 24시간 전기 이상을 감지하는 IoT(사물인터넷)센서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나선다. 시는 올 연말까지 화재 발생 우려가 큰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IoT센서 1155개를 시범 설치한다고 24일..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주지은 인턴기자 = 서울 중구 명동 일대가 2033년까지 LED 전광판 16개와 거리 미디어 80기가 어우러진 한국의 '타임스스퀘어'로 재탄생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23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명동스퀘어)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지붕 위를 걸으며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DDP 지붕 위를 걸어보는 'DDP 루프탑 투어'를 시..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손잡고 한정판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 시는 25일부터 커버낫과 협업한 후드집업, 모자, 에코백, 키링 등 패션 굿즈 4종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상품은 남산타워, 한강, 서울달 등 서울..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앞으로 서울 시내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할 경우 일반산책로와 이용경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서울시는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산책로 유지를 위해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로 맨발산..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한강뷰를 보며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서울 한강교량 위 전망카페 4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전망카페를 민간업체와 협업·리모델링 후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대교 견우카페, 한남대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AI를 활용한 디지털 음악 창작 과정에 특화된 청년취업사관학교 18호 캠퍼스가 서울 노원구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23일 노원구 태릉입구역에 청년취업사관학교 노원캠퍼스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성북구는 '강북횡단선 성북구 신속 재추진 TF'를 구성하고 범 구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길음,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을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이다. 성북구에 따..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낙후된 시설과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간 연계 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남대문시장과 인근 남산, 숭례문 등 역사문화 명소를 연결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0년간 동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엿으나, 도시의 노후화와 개발 불균형 등으로 인해 도시 기능 약화, 건축물 노후, 고령화..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디지털 실전 밥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한 뒤 인근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식사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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