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정선거 규탄하는 인간띠 시위…“선거재판 기한 지켜달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1010000420

글자크기

닫기

특별취재팀

승인 : 2024. 11. 01. 18:36

clip20241101182208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단체가 인간띠 행진을 위해 모였다. 박윤성 부방대 사무총장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180일 판결 기한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법원의 신속한 선거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있다.

clip20241101182219
선거의 공정성·투명성 보장과 사전투표제 철폐를 주장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대법원 앞에 걸려있다. 이날 부방대를 비롯한 50여개의 애국보수 단체들은 대법원의 선거소송 기한준수를 촉구하며 압박 시위에 나섰다.

clip20241101182239
불켜진 대법원 앞에 모인 애국보수단체들. "대법관들은 공정·정확·신속하게 선거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라", "대법관님 선거재판 기한 지켜주십시오", "대법관은 선거소송을 법에 따라 진행하라" 등 대법원의 선거재판기한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clip20241101182259
집회 참석자가 대법원 앞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인간띠 시위' 행진을 위해 서초역 3번 출구 앞에서 법원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앉아 있다. 인간띠 잇기 시위는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 △1구역(서초대로) 서초역 1번출구~교대역 9번 출구 △2구역(반포대로) 사랑의 교회 앞 인도 △근접 일인시위 대법원 정문 및 동문 구역에서 진행됐다.
특별취재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