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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5·18 정신은 자산…자유·정의·인권 수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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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4. 05. 16. 09:4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YONHAP NO-3967>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틀 후 있을 5·18운동 기념일을 두고 "이 땅의 자유·정의·인권을 기반한 숭고한 역사"라고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인류·보편·가치 누리는데는 44년 전 인류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3개 단체와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외부단체와 함께하는 첫번째 일정"이라며 "갚진 희생으로 만든 자유민주주의 소중하게 지키고 정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비대위를 만들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 드렸다"며 "지체없이 효율적으로 국민과 함께 일을 하되 민주당도 존중하며 어디까지나 한마음으로 국민과 국익을 위해 일했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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