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진단 점검 및 소모품교환·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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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대상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스타렉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다. 서비스 희망 고객은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장소를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와이퍼·냉각수·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