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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기흥구 동백동 용인경전철 동백역부터 동백2동행정복지센터 주변까지 약 1㎞ 구간에서 눈삽을 들고 인도와 횡단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활동을 시의 직원들과 함께했다.
이 시장과 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제설작업으로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동백2동행정복지센터 주변까지의 인도는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길이 트였다. 차도의 횡단보도에 쌓여있던 눈과 얼음도 많이 치워졌다.
이 시장은 고생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불편과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