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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지역사회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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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11. 26. 14:14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C&B 조치원 생산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25일 충북 진천 미호강과 조천연꽃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미호강 하천변과 공원 산책로에서 미호강의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쌍용C&B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미호강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미호강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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