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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공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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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11. 13. 17:32

2016년부터 취약 계층 김장용 배추 14만 포기와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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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환경공단이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고있다/원자력 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16년부터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을 13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공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김장용 배추 14만 포기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김장용 배추 1만6200포기를 경주시 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5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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