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종석, 차기작 tvN ‘서초동’ 출연 확정…직장인 변호사 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5001528477

글자크기

닫기

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05. 15:42

 

이종석이 차기작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컴백을 예고했다./에이스 팩토리

이종석이 차기작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Associate Lawyer·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들의 일상과 성장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로,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해 현실감 넘치는 사건들과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종석은 극중 팩트 폭격 논리 만렙의 9년 차 변호사안주형역을 맡는다. 주형은 단지 논리와 사건이 흥미로워 변호사가 된 인물로, 약자를 보호하거나 정의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은 없다. 이직 없이 9년째 한 로펌에 몸담고 있는 그는 높은 연차만큼 일은 완벽하지만, 귀찮아 개업은 하지 않는어쏘계 고인물로 직장 생활을 이어간다.

 

이종석은 전작 빅마우스에서스펙터클한 변호사 역할로빅마우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작의 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서초동에서는 현실에 밀착한 직장인 변호사의 생생한 일상을 그려내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서초동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