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4001539423

글자크기

닫기

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04. 16:18

/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일 사랑으로 가득 채운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로 컴백한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신보는 별빛 아래 '너'를 다시 만난 '나'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엮었고 궁극적으로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다. 

앨범을 통해 이들은 무채색의 세상을 다채로운 빛깔로 물들이는 상대에 대한 애정과 그 사람으로 인해 확장된 시야를 이야기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 현실과 동화적 상상력에 이들만의 표현법으로 사랑 이야기를 완성했다.

만남의 순간(‘헤븐’)부터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오버 더 문), 깊어지는 사랑(‘데인저’),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리지시트-낫 고너 런 어웨이’), 우리만의 애정 표현(‘포티 원 윙크스’), 내 세상의 전부인 너에 대한 마음(‘하이어 댄 헤븐’)으로 채운 신보는 멤버 전원이 신곡 작업에 적극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은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과 '루저 러버(LO$ER=LO♡ER)’의 설렘을 잇는 러브송이다. 청량함과 아련함, 빈티지한 사운드와 독특한 R&B 그루브가 신선함을 선사한다.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콘서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에서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총 17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미니 7집 활동을 가진 뒤 오는 30일과 12월 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미니 7집은 4일 오후 6시 발매 될 예정이다.
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