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서산센터는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골목상권 활성화와 중장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서산센터는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골목상권 활성화와 중장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중장년(만 40세 이상)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중장년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점가 진출지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산 등 중장년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하기로 하는 것이 골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송미경 서산센터장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숙련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중장년들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상호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