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 지사는 호우 및 폭염 등의 재난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음성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2003년 설립된 21년 경력의 전문 업체로,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다수 공급자'로 등록되어 있어 손쉽게 계약이 가능해 많은 관공서에서 선택되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구미김천지사, 공주시청, 광명시청, 오산시청, 의정부시청, 의왕시청에 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수위, 온도, 습도와 연동된 비상예경보시스템으로 저수지, 하천, 댐, 계곡, 야영지, 방파제, 방조제, 수변공원 등에서 보건, 환경, 소방, 방재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산책로와 등산로에도 적합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며, SMS 및 TTS 문자 명령어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호우, 폭염, 산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대비하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주)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다년간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최창규 ㈜한국아이오티기술원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동음성경보 시스템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