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남들 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판촉비 등을 관리해서 수익성이 좋게 나오는 것"이라며 "수익성을 좋게 하기 위해 물량을 포기하는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아는 "차종의 경우 중국에 들어간 EV5를 제외하고 이미 EV3가 나왔고, 내년 초에 EV4, 하반기에 EV5가 순차적으로 나온다"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전기차를 리딩한다고 하면서도 볼륨 면에서 유의미한 숫자가 안 나오는 부분 내년에는 바뀔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볼륨 모델을 지켜야 할 상황"이라며 "신차들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 기울이다 보면 실질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