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경영 4단계 체계 구축…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절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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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23∼24일 이틀간 인권경영 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각 시설의 인권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진행되며, 도는 각 사회복지시설의 인권영향평가 지표 개발과 인권침해 구제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인권 경영 실현을 지원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의 인권경영 역량을 강화해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