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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캐디들의 모든 동선에 맞춰 럭셔리 클래스 모델 XM 60대와 7시리즈 60대 등 120여대를 동원한다. 안전한 수송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 유지를 돕는다.
또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을 위해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BMW 밴티지 앱에서는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밴티지 부스에서 선호 라이프스타일 투표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매 라운드마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 퍼팅 게임을 통해 1등에게 스카티카메론 퍼터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게 BMW i5 차량 키트를 만들며 재단의 환경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MW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