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현대트랜시스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는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을 이어간다.
대표적으로 현대트랜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운영 중이다.
현대트랜시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발전 지원, 기업 존속 지원, 역량 강화 지원 등 5대 실행 과제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기업 발전 지원프로그램에선 '해외 판로 개척 통합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데, 현대트랜시스는 해외 온라인 구매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파트너사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돕는다.
또 외부 전문 교육기관 및 사내외 전문가를 활용해 기술, 품질 등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700여명의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