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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혜택은 KT의 소상공인 맞춤형 결합상품 '으랏차차 패키지', '하이오더', 'AI로봇'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품목은 대형가전과 생활가전, 스마트가전 등이며 생활가전은 최대 7%까지 할인된다.
KT는 소상공인들의 가게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사장님 혜택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롯데하이마트와의 제휴를 포함해 '배달의 민족' 신규 광고비 페이백, '디너의 여왕' 마케팅 비용 할인, 해충 방제 서비스 K-Vizero 할인 등 총 9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지난 5월 소상공인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으랏차차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를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하이오더'와 'AI로봇'을 도입한 매장에 최대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며, 보다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