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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리코파트너스는 이같은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기존 3만원에서 5000원 인상한 가격이다.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KB증권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로 꼽힌다.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공개매수가 인상 방안을 논의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 측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역시 현재 83만원에서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