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밈이 운영하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데일리덕은 이스타항공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일리덕 사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포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팬들은 비행기 래핑 광고와 헤더레스트 광고, 보딩패스 광고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이돌을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에 예정된 데일리덕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폭넓은 서포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 팬들은 커피차 운영, 지하철 광고, 생일 카페 예약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더욱 창의적이고 특별한 방식으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주식회사 스밈 관계자는 "K-POP 팬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타항공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데일리덕은 팬들이 지지하는 아티스트를 더욱 특별하게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덕은 K-POP 팬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하는 기업"이라며 "K-POP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팬들의 독창적인 기념 방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팬덤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