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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GO' 코너에서는 프러포즈를 준비 중인 신청자의 의뢰를 받아 이탈리아 남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남부 투어의 핵심인 아말피 코스트를 보기 위해 톡파원이 배를 타는 가운데 약 40km 길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포지타노에서는 톡파원이 신청자를 위해 자신의 '찐' 맛집과 메뉴는 물론 가게 방문 팁까지 아낌없이 공유한다. 이어 예쁜 골목의 기념품 가게 중 태극기와 한국어 소개가 있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다이애나와 찰스 황태자, 박지성도 신혼여행지로 찾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섬, 카프리섬으로 향한다. 특히 지중해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어느 한 레스토랑은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모든 출연진이 프러포즈 장소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체어리프트를 타고 13분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몬테 솔라로 전망대는 이동 시간이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과 일본의 편의점 투어, 쿠웨이트 랜선 여행도 펼쳐질 예정이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