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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장 건강 관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식후 혈당케어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5중 기능성 제품이다.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미 FDA GRAS'에 등재된 11종의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쎌바이오텍의 29년 유산균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순도 99%의 생 유산균 1000억 마리를 투입했고, 100억 마리의 생존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을 각각 53%, 47% 비율로 과학적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은 식물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5000mg'을 주원료로 사용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배변 활동을 돕는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유산균 국산화를 최초로 성공시킨 듀오락만의 유산균 제조 기술력으로 탄생한 혁신 제품으로, 쎌바이오텍이 직접 생산한 고농도의 100% 생 유산균을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로 단 1%의 첨가물만으로 캡슐에 담은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한국산 유산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제품을 지속 개발해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