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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랩이 특허 등록 한 'SF3X-7®'은 특별히 엄선한 아르기닌·글루탐산·알로에베라 등 7가지 성분의 포뮬러에 관한 내용이다. 7가지 성분의 여러가지 배합비 중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 값을 나타내는 최적의 배합비를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트리원과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SF3X-7®이 피부에 미치는 효능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최적의 배합비로 구성된 SF3X-7®은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는 광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피부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피부 보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특허 등록된 SF3X-7®은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에 적용돼 올리브영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이너뷰티 영역에서의 항산화 수요에 대해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화된 배합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적용한 독자적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