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올해로 13번째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토레스(12번홀)·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4400만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액티언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우승 상품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SUV로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5만8000여대·본계약 1만3000여대 등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KGM은 대회 기간 클럽하우스·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액티언 등을 전시하고 갤러리들은 현장에서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티볼리·렉스턴 스포츠 칸·토레스·렉스턴 등도 해당 차종이 경품으로 걸린 파3홀에 전시한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을 갖춘 높은 공간성으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제격인 모델"이라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차종을 이벤트와 접목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2022년도부터 본 대회의 우승 상품·홀인원 경품으로 자동차를 증정해오고 있다. 제11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정미 선수에게 토레스가 전달됐다. 홀인원을 한 유지나·최가람 선수가 각각 티볼리·토레스의 주인공이 됐다. 제12회 대회의 우승자 서연정 선수도 토레스를 부상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