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터미널시장 방문해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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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대표 | 0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9일 영광터미널매일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한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동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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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영광을 찾았다.
조 대표는 29일 낮 12시 10분경 영광터미널시장을 전격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조국혁신당이 오는 10월 16일 치뤄질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함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조국혁신당이 좋은 후보와 좋은 정책으로 민주당과 경쟁해 승리를 거둬 민주당에도 이익이 되고 지역발전과 호남정치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