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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지난 24일, 25일 개최된 '워터밤 싱가포르 2024'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산다라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상체가 드러나는 블랙 가죽의 크롭 상의와 독특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울 언니 미쳤다"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산다라박" "복근이 너무 멋지다" "반전의 몸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최근 출연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시원하게 헐벗겠다"며 워터밤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웰컴 백' 인 서울 공연 개최한다. 이후 아시아투어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