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이 가을을 맞아 상하이 정통 시그니처 요리를 9월 한 달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상하이의 맛, 서울의 품격 - 페어몬트 호텔 중식'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스펙트럼의 이번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상하이 와이탄 소재 페어몬트 피스 호텔의 중식 담당 수셰프 자메이 슈(Jamei Xu)와 주니어 수셰프 오웬 웨이(Owen Wei)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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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의 '상하이의 맛, 서울의 품격 - 페어몬트 호텔 중식'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며, 페어몬트 피스 상하이의 두 중식 셰프 자메이 슈(Jamei Xu)와 오웬 웨이(Owen Wei)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한국에 체류하며 정통 상하이 요리의 진수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5층에 자리한 '스펙트럼'은 동서양의 다채로운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뷔페 형식의 올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곳에서 상시 제공되는 베이징덕은 이미 국내 미식가 사이에서 최상급 중국요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높은 천고와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오픈 주방을 통해 라이브 쿠킹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 피스 호텔의 중식 요리는 상하이 현지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급 요리로 손꼽힌다"며 "상하이를 여행하지 않고도 정통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뷔페와 중식에 대한 선호가 높다면 마음껏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