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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에 따르면 이번 강사 교육에는 실기교육과 실습지도자 양성교육 시나리오 중심과정을 진행하는 강사와 권역센터 직원 등 5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대구·경북센터에서 권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Dr. notify 및 인수인계와 병동 내 심장정지 시나리오에 대한 교수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간협 센터 측은 전했다.
간협 센터는 원활한 간호인력 수급, 숙련된 간호인력 양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이다. 현재 전국에 10개 권역센터가 설치돼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상담,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간호인력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