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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캠퍼스에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는 40여 명의 참가자는 연말까지 6개월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교육과 사업화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식물성 단백질 기반 맞춤형 케어푸드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초점을 맞춘다. 전체 과정은 이론교육(2개월) 특허, 취·창업 등 실무교육(4개월)로 나눠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