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 간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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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문경연 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학장, 김보경 국제인문사회학부 교수 및 김태균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단장, 이상훈 법학전문대학원 지도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서울대-전북대 사회공헌단은 거점국립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역량을 교류하며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서울대총동창회가 후원하고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이 참여하는 활동이다.
서울대 동문의 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대 학생과 전북대 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지역사회의 이주배경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