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가 선정된 사업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위한 자율 운송체(eVTOL) 핵심 융합기술 연구 △내결함성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위한 양자소재·소자 연구 △초연결 센서 융합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연구 등이다.
세종대는 이번 과제에서 국고지원금, 대학 연구 자금, 기업체 대응 자금을 포함해 각 연구센터별로 8년간 82억5000만원, 총 247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도심항공모빌리티·양자컴퓨터·AI 반도체 분야의 석·박사급 실무 특화 혁신 인재를 양성한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는 그동안 많은 인프라와 예산을 지원해 이공계 핵심 역량 인재를 키워왔다"며 "노력의 결과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고 최근 여러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