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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성신 교사 아카데미 △성신 모의면접 △성신 학부모 아카데미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권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성신 모의면접'의 경우 실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이 면접관 2명이 학생 한 명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이 프로그램은 성신여대와 충청북도교육청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시한 첫 행사"라며 "충북권 학생·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을 줄이고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