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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서 '보안과 성능 최적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지 적응 전송 기법'을 발표했다.
논문 제1저자인 전유란 연구원은 차세대 기술인 '와이파이8'이 추구하는 초고신뢰 통신 환경을 보장하고자 적응형 전송 기법(ATS)을 제안했다. 전 연구원은 기존 와이파이8 기법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릴레이 전송, 다이렉트 전송 중 하나를 채택하는 '적응형 전송기법'을 제시했다.
전 연구원은 "함께 연구를 수행한 류정화 연구원과 이일구 지도교수님 덕분에 좋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며 "우수한 연구 결과 발표를 한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