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팀 창원시장배 10개 메달, 카누팀 파로호배 7개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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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10개의 메달을, 이어 카누팀은 28일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7개 메달을 획득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50m권총 남자 단체전 최보람·소승섭·방재현 △50m소총복사 남자 개인전 박성현 △10m공기권총 단체전 오정은·유현영·김희선·김예슬 △50m소총3자세 개인전 이은서 △50m소총3자세 단체전 이은서·박해미·염다은·정미라 △25m스탠다드권총 단체전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10m공기권총 개인전 오은정 △25m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 최보람·방재현·소승섭 △25m스탠다드권총 개인전 최보람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산시청 카누님은 △200mC-1 강신홍 △200mC-2 강신홍·최지성 △200mC-4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500mC-4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금메달, △1000m C-1 최지성 △500m C-1 최지성 △500m C-2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갈고닦은 우수한 실력으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시 스포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