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흉기 들고 다니다 경찰관 부상 입힌 60대 현행범 체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7010015566

글자크기

닫기

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6. 27. 11:30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
서울 동대문경찰서 사진. 김서윤 기자
서울동대문경찰서. /김서윤 기자
신고 받고 현장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경찰순찰차를 향해 지녔던 흉기를 던지고 연행 중 경찰관을 부상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흉기를 들고 같은 장소에서 약 100m 구간을 배회하다 관련 신고로 경찰이 현장 출동하자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