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공원 달빛걷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백세공원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건강증진송에 맞춰 건강 체조를 한 후 백세공원에서 대독누리길까지 이어지는 길을 왕복해 걷는다.
지역주민 누구나 해당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걷기를 통해 일상에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해 만성질환과 대사증후군 예방뿐만 아니라 비만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