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회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할인 제공 보상판매 대상 차종 확대
현대자동차가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한 디지털 필름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임우일의 기존 보유 차량을 전 연인 'X'에 비유한 유튜브 영상으로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 신차로 환승하는 여정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디지털 필름과 연계해 현대 인증중고차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현대 인증중고차 0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아반떼 인증중고차(1명)·리모와 트렁크 캐리어(3명)·LG 스탠바이미(3명)·브롬튼 자전거(1명)·스토케 유모차(3명) 등이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전국민 환승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더 나은 환승 경험을 위해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에게 신차 가격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대상 차종을 이달 기존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한다.
보상판매를 통해 △GV60·GV70(부분변경 이전 모델)·GV70 전동화 모델·GV80 구매 고객은 200만원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아이오닉 6·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디 올 뉴 싼타페·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은 100만원 △쏘나타·그랜저 구매 고객은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보상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고 전 15일 이내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 인증중고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인증중고차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30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맨 임우일과 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층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