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일대 시승 프로그램 진행,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와 협업
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지난달 23일 국내 첫 공개 이후 럭셔리 EV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캐딜락은 리릭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경상도 지역의 고객들과 휴가철에 앞서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리릭을 직접 경험해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캐딜락은 해운대부터 송정동 일대를 직접 주행하는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럭셔리 전기 SUV 리릭·초대형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디자인 및 상품성을 풀체인지급으로 업그레이한 뉴 XT4에 대한 고객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까지 리릭의 고품격 승차감을 뒷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전 서비스와 함께 캐딜락 리릭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그린 드라이브 이벤트 참가자는 16일까지 캐딜락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친환경 생활습관'을 작성한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2일까지 별도 마련된 캐딜락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