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열창한 홍농거주 장명호씨 최우수상 영예
| 전국노래자랑 | 0 |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KBS 전국노래자랑 영광군편에서 골목길을 열창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농 거주 장명호씨에 상장을 수여한 후 축하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동준 기자 |
|
'영광방문의 해'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이 11일 오후 2시 영광스포티움 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료됐다.
남희석 사회자의 진행으로 열린 영광군편 녹화방송은 10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최우수상의 영예는 골목길을 열창한 홍농거주 장명호씨가 차지했다.
이날 녹화방송은 오는 8월 25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 신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