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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성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금성중학교와 남통북성중학교가 주관하고 김제시와 남통시청, 남통시 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 37명과 교직원 등이 참여해 양 학교 간 교류회 및 수업 참여 등 공감대를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성중학교 김은영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중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안목을 가질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교육 활동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국 학교는 매달 정기적으로 온라인 교류와 올해 8월, 북성중학교의 답방과 함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양국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만들기로 약속했다.